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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미를 가진 단어 '난해하다'와 관련된 질문을 주셨습니다.
'난해'를 발음할 때 'ㅎ' 발음이 약화되어 [난해]가 [나내]처럼 발음될 수 있어 '*난애하다', '*난애한'이 맞는 표기인 듯 헷갈리실 수 있으나 이는 틀린 표기입니다.
'난해하다', '난해한'과 같이 적음이 옳습니다.
작성해 주신 '*문드렀습니다'의 기본형으로 추측되는 '*문드르다'는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단어입니다. '빛깔이 스미거나 옮아서 묻게 하다'의 의미를 갖는 '물들이다'를 표현하고 싶으신 경우 '물들였습니다'로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활용 예) a가 나의 마음을 물들였습니다.
다만, '썩거나 물러서 힘없이 처져 떨어지다', '몹시 속이 상하여 견디기 어렵게 되다'를 의미하는 '문드러지다'의 사동 의미를 표현하고 싶으신 경우 작성해 주신 문장의 맥락에서는 '문드러지게 했다'로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활용 예) a가 나의 마음을 문드러지게 했습니다.
질문 주신 내용 중 비문은 없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대 와 -데 는 의미에 따라서 쓰임이 달라집니다.
"걔가 우수상을 받았대/받았데"를 각각 다른 의미로 활용하는 것처럼 의미에 맞게 표기를 해주셔야 합니다.
타인에게 들은 내용을 전달할 때, "~라고 하더라" 라는 의미로 활용할 때에는 '-대'를,
본인이 직접 보거나 경험한 것을 전달할 때에는 "~더라"라는 의미로 '-데'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