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맞춤법 즉문즉답!
헷갈리는 맞춤법 고민하지 마시고, 즉문즉답으로 해결하세요.
인스턴트 서치 기능과 간결한 O, X 답변으로 빠르고 시원하게 답해 드립니다.
자주 틀리는 맞춤법을 포함하여 10만 단어 이상의 맞춤법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질문과 답변
장****
5102
2019-11-14
세계보건기구 WHO

연구 대상 기업 선정: WHO

 

2. 선정 이유

이서연 : ‘건강은 인류에게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WHO의 활동은 전세계 사람들의 생사를 결정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고결하고 존엄한 일이다. 소외된 지역 사람들의 건강, 즉 행복까지 고려한다는 점에서 보편적 가치의 확산에 기여하고 세계의 평화를 이끌기 때문에 WHO에 대해 더 깊은 연구를 하고 싶었다.

류서연 : 장래에 개발되고 발달하는 의료기술과 약품을 사용해 사람들의 삶이 편해지게 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돕고 싶다. 또 평소 약에 관심이 있고 장래에 약품의 화학적 성질에 대해 연구해보는 일을 하고 싶어서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약품을 연구 및 개발하는 who를 선정하였다.

이수민 :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고 육체적 뿐만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으로도 행복감을 주기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래서 보건의료 기업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WHO‘2000년까지 전 인류의 건강달성이라는 목표를 설정하면서 현재까지도 인류를 위해 광범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이런 세계보건기구인 WHO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어 연구 대상 기업으로 선정했다.

 

3. 연구 대상에 대한 소개( 구체적으로)

- 설립목적: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가능한 최고의 건강 수준에 도달하는 것

- 주요 활동 협력을 통해 국제 보건 업무를 지시하고 조정하는 것

-국가, 유엔 시스템, 국제 기구, 시민 사회, 재단, 학계 및 연구기관 협력

-중앙검역소 업무와 연구자료 제공

-유행성 질병 및 전염병 대책 후원, 약물의 표준화

-회원국의 공중보건 관련 행정 강화와 확장 지원

- 1948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설립되어 2012년 기준으로 194개국이 가입되어 있음

-세계보건회의 - 모든 회원국의 대표단이 참석하여 조직의 정책을 결정

-행정 위원회 - 의료 분야에서 기술적으로 자격을 갖춘 위원으로 구성되어 보건 의회의 결정과 정책에 영향을 미침

 

4. 기업의 조직문화

WHO는 국제보건사업의 지도적·조정적 기구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주요사업은 본부 사무국을 중심으로 한 중앙기술사업과 각 지역의 사무국을 중심으로 한 각국에 대한 기술원조로 나누어진다. 주요기관으로는 총회·이사회·사무국이 있는데, 총회는 주요정책의 결정 기관으로 매년 회의를 개최하고 이사회는 30여 명의 보건 전문가로 구성되며 3년마다 새로 선출한다. 사무국은 전세계에 설치된 지역사무소와 각 분야별로 행정요원들이 활동한다. 그밖에 전문가자문부회·전문가위원회 및 세계 각 지역에 지역위원회·지역사무국으로 구성된 지역기구가 있다. 이처럼 WHO는 여러 조직으로 나누어져 여러 조직들 간의 상호소통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각 조직의 발전과 참여가 강조되는 면에서 인적자원 개발과 조직몰입의 증진이 조직성과의 주된 기준으로 작용한다. 각 조직은 구성원들에게 권한을 위임함과 동시에 그들의 헌신, 참여, 충성심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조직구성원은 조직의 전통에 대한 인식과 충성심을 바탕으로 조직에 몰입된다. 이러한 특징을 가진 조직문화를 관계지향 문화라고 한다. 이 문화는 조직구조의 유연성과 조직 내부에 대한 관심에 초점을 둔다. 구성원에 대한 배려와 관심도가 높고 팀워크를 중시하는 편이기 때문에 개인의 발전과 조직구성원의 참여가 강조된다.

 

5. 창의적 조직문화를 위한 제안

이서연 : 모두가 같은 위치에서 말할 수 있는 수평형 조직 문화를 기반으로 하여 총회, 이사회, 사무국, 전문가가 분업하고 서로 교류하는 관계 지향 조직 문화 요소를 가진다면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계속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개혁에 대한 개방적인 분위기를 만들면 업무 효율을 높여 더 많은 인류를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이수민 : WHO는 주로 보건 분야에서 어떻게 하면 전 세계에 사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한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는지 주요정책의 내용을 회의를 개최한다. 이 과정에서 서로 의논하는 과정에서 자율적 책임감을 부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대규모의 구성원으로 되어있다고 실패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본다. 물론 이런 실패에 대해 무능함까지 용납해서는 안되지만 관대하게 수용해야 한다는 믿음이 중요할 것이다. 이런 혁신 지향 조직문화를 가지게 된다면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류서연 : WHO에서 총회를 할 때마다 딱딱한 분위기보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의약학에 대한 의견을 내면 더욱 좋은 의견이 많이 모일 것이다. 또한, 직원간의 위계를 나누지 않고 서로 눈치보지 않는 구조면 더욱 창의적인 조직문화가 될 것이다.

 

6. 창의적인 제품(프로그램, 연구과제 등)

-WHO는 지난 1977년 이래 매 2년마다 필수 의약품 모델 리스트를 발표해오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리스트는 의약품의 효능, 안정성 및 비용 효과성에 대한 필수 의약품 선정 및 사용에 대한 WHO 전문 위원회가 검토를 통해 개정하는 프로그램이다. WHO 필수 의약품 모델 리스트는 전 세계 150개국 이상에서 비용 측면과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의약품을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의약품 지출 효율성과 품질 향상을 돕고, 의약품, 의료기기 지출과 산출정보를 개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연구 활동

1) 위암에 좋은 건강식에는 아몬드, 시금치, 귀리, 블루베리, 브로콜리, 흑마늘 등이 있다.

2) 치매 예방 지침 12가지의 신체활동을 제시했는데 그 중에서 금연실천과 신체 활동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특정 영양제 권장을 금지했다.

3) 게임중독과 직장 스트레스로 인한 번 아웃이 WHO의 질병으로 등록된 되었다. 심리적증상과 신체적 증상의 항목들 중 많은 부분에 자신이 해당된다면 번 아웃상황이라고 본다. 특히 게임 중독이 우리나라에서 비율이 가장 높은 것 중 하나이기 때문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7. 창의적인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

류서연: 현재 암 치료는 항암치료나 항암제에 의해서만 치료할 수 있는데, 항암치료나 약물치료법은 암세포를 없애기만 하고 그 원인인 유전자는 없애지 못하여 재발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유전자 치료중에 평소 우리에게 피해만 주었던 바이러스의 성질을 이용한 암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싶습니다. 바이러스는 세포속으로 침투하는 능력이 탁월한데 이러한 성질을 가진 바이러스가 세포속에 들어가서 암세포 말고 그 원인인 암 유전자를 없애도록 만들면 암의 재발 위험도 없고 부작용도 없이 단 한번만에 암이 완치될 것입니다.

이서연: WHO는 세계 인류의 건강을 목적으로 하는 기구인 만큼 의료와 위생 환경이 가장 열악한 곳 중 하나인 아프리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만 해도 30억명이 콜레라 위험에 처해있고, 매년 2900만명의 콜레라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프리카 지역 중 가장 콜레라 발병률이 높은 나이지리아와 케냐, 그리고 콩고에서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콜레라 백신 접종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이수민: WHO는 국제적으로 전염병이 옮겨질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전염정보를 매주 전 가맹국에 통보하고 격리수용을 하고 있습니다. 전염병을 관리하기 위해 정보를 미리 수집해서 예방 접종을 이른 시간에 받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말라리아, 인플루엔자, 일본뇌염과 같은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그 질병의 원인을 분석하고 확실히 재발하지 않게 없앨 수 있는 치매를 일으키는 ~와 암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 등 확실한 방법을 모색한다면 전 세계에 걸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다른 전염병이 일어날 경우를 대비해, 그 전염병을 막고 그것에 감염되더라도 쉽게 치료할 수 있도록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1045 공유
블로그 페이스북
질문하기 클릭 내 궁금증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원하시면? 지금 질문해 보세요!